서유기 백과
🔍

서유·강마전

별칭:
[object Object] 降魔篇

주성치와 곽자건이 2013년 함께 빚어낸 판타지 코미디로, 삼장법사가 요괴를 굴복시키며 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새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서유·강마편》은 주성치와 곽자건이 공동 연출하고, 주성치가 각본 및 감수를 맡은 판타지 어드벤처 코미디 영화로, 2013년 2월 10일 중국 대륙에서 개봉했다. 청춘의 현장 삼장을 연기한 배우와 강마인 단 양으로 분한 서기, 손오공 역의 황보, 그리고 저강렵으로 특별 출연한 라지샹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불경을 구하러 떠나기 전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젊은 진현장은 《아동가 삼백수》를 법보 삼아 강촌과 고노장 등지에서 수괴와 저강렵 같은 요마들에 맞서 싸우며, 마침내 오행산 아래에서 오백 년 동안 갇혀 있던 손오공을 깨운다. 코미디라는 외피 속에 불교의 '소애(小愛)와 대애(大愛)'라는 철학적 사유를 녹여낸 이 작품은 주성치가 배우로 전혀 참여하지 않고 오직 감독으로서만 이름을 올린 첫 번째 영화다. 개봉 첫날에만 7,800만 위원의 수익을 올리며 중국 영화 개봉일 기록을 갈아치웠고, 최종적으로 약 12억 4,500만 위원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2013년 화어권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주성치 특유의 '무뢰두' 미학과 불교적 탐구가 깊게 융합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출처